[공감신문] 자연스러운 쁘띠 코성형, 조화와 균형을 고려해야

공통 2017.02.20



첫인상을 보완하기 위해 외모관리에 충실한 이들이 많다. 첫인상에 따라 업무 실적이나 대인관계 형성, 구직 활동, 연애 등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도, 오히려 정반대의 상황이 되기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성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한 다양한 메이크업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는 콤플렉스를 보완할 근본적인 방법이 되지는 못한다. 때문에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성형을 결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코는 높이, 모양, 각도, 비율에 따라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를 좌우하기에, 다양한 성형 수술 중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코 성형이다.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코 수술. 그러나 회복 기간이나 수술 공포 때문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어떤 방법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포인트미피부과/성형외과 강한별 원장은 “코성형을 통한 첫인상 개선을 꿈꾸는 이들에게 간단한 시술로 콧대부터 코끝까지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바비코, 에버코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포인트미 성형외과/피부과 측에 따르면 바비코와 에버코는 비절개코성형수술의 방법으로 일명 쁘띠성형에 속하는 시술법이다. 즉, 수술하지 않고 외모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뜻. 덕분에 시간이 없어도, 수술이 두려워도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설명.

먼저 에버코는 특수한 소재인 스틱폴리머를 사용한 시술로, 절골이나 다른 보형물, 연골채취가 필요하지 않아 더 간단하다. 스틱폴리머는 KFDA, FDA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소재여서 신뢰할 수 있다는 것.

강 원장에 따르면 시술 후 피부 탄력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에버코는 코라인 개선, 콧대 높이기, 휘어진 콧대 교정, 콧날 및 매부리코 교정 등에 쓰인다. 회복 기간은 2~3일로 짧고 효과는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바비코는 녹는 가시실을 사용해 코 모양을 바꾸어놓는다. 녹는 가시실은 KFDA 안전등급 최고등급인 4등급을 받은 소재다. 피부에 손상은 최소화했지만 코기둥, 콧대, 코끝, 콧볼에 삽입해 코를 아름답게 만드는 효과는 충분하는 설명이다.

바비코 역시 비절개로 시술 이루어지며, 시술 후에는 즉시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탄력성 있는 소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남이 코를 만져도 시술 받았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러운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강 원장은 “바비코, 에버코 등은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자연스럽게 시술되어 코모양 개선과 첫인상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 수술의 부담은 버리고 쁘띠시술의 지속력은 크게 보완한 두 코성형 방법이 많은 이들의 외모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11992)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