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원장,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계기로 녹원회 후원하기로 해

공통 2008.09.18
아름다운 미모만큼 마음은 더욱 아름다운 이들, 바로 역대 미스코리아 수상자들로 이뤄진 사회봉사단체 '녹원회'이다.

녹원회는 그동안 미스코리아로 당선되었던 이들이 함께 모여 각종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모임이다. 말로만 지성과 교양을 갖춘 미스코리아가 아닌, 봉사를 실천하는 한국의 여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1987년 결성된 후로 해마다 불우이웃돕기와 몸이 아픈 어린이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찾고 돕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녹원회는 지난 태안기름유철 사건 시 기름때 닦기 봉사활동을 하고 자선패션쇼를 여는 등 여러 가지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얼마 전 개최된 2008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지역 예선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압구정BLS클리닉의 이동진 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녹원회를 후원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진 원장이 후원하는 녹원회는 지난 9월 10일(수) 에는 84년도 미스코리아 진 최영옥회장님과 부회장, 총무와 미팅을 했다. 다가오는 9월 25일(목)에는 캄보디아의 사랑의 우물 파주기, 자선행사 수익금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에 우물을 파주는 봉사를 하는 'RETURN TO GREEN'의 후원을 위한 자선행사가 한강 잠원지구 FRADIA에서 열리는데. 이번 'RETURN TO GREEN' 봉사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로 했다고 전한다.

이동진 원장은 "역대 미스코리아 진, 선, 미 당선자들의 모임인 녹원회 회원들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게 하는 아름다운 자원봉사를 후원함으로써 BLS클리닉도, 외부의 아름다움을 돕는 시술 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도 돕는 클리닉이 되고 싶다"라 전한다.

출처 : BLS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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