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빛나게 해줄 ‘+1’은 깨끗한 피부!

공통 2009.01.30

[정경뉴스] 2009년의 시작을 이끈 트렌드는 단연 ‘원 포인트 스타일링(One Point Styling)’이다. 원 포인트 스타일링이란 모자, 장갑, 가방과 같은 소품하나만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다. 요즘같이 극심한 불황의 그늘 속에서도 패션은 ‘+1(플러스원)’의 방법을 통해 나름의 탈출구를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아이템들보다 더 나를 빛나게 해줄 +1이 있다. 그것은 바로 깨끗한 ‘피부’다. 여드름, 여드름흉터, 여드름자국, 기미, 주근깨 등 각종 피부문제 때문에 피부가 지저분해 보인다면 화려한 패션소품도 별의미가 없어진다. 이렇게 외모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피부, 그렇다면 다양한 피부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의 도움말과 함께 알아본다.

▶ 여드름과 그의 친구들 때문에 고민이라고?
여드름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고민거리다. 특히 여드름도 문제이지만 여드름으로 인해 붉은 여드름자국, 움푹 파인 여드름흉터 등이 뒤따라 큰 골칫거리가 된다.

이렇게 여드름과 그에 따른 자국과 흉터 때문에 고민이라면, 우선 여드름의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고 여드름의 재발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이러한 여드름치료에는 PDT시술이 효과적인데, PDT치료는 특수약물을 얼굴에 바르고 레이저를 쬐는 시술이다. 이를 통해 염증이 완화되고 피지선의 활동성이 떨어져 여드름재발률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된다.

또한 여드름이 사라지고 난 뒤의 여드름흉터와 여드름자국 등은 퍼펙션에어젠트(Perfaction Airgent)를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퍼펙션 에어젠트는 피부재생을 돕는 레이저치료다. 레이저빔이 진피층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탄력과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 재생성을 유도한다.”며, “이를 통해 여러 가지 모양으로 파인 여드름흉터에 새살이 차올라 매끈해지게 되며, 리프팅 및 탄력증진을 도와 팔자주름, 잔주름 등이 개선되어 보다 어려보이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한다.

▶ 거뭇거뭇 칙칙한 얼굴 만드는 잡티군단, 몰아낼 방법은?
해가 갈수록 얼굴에서 기승을 부리는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군단. 이들을 몰아낼 방법으로는 ‘루메니스원’시술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루메니스원은 기존에 잡티를 제거하는 시술로 널리 알려진 IPL시술이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색소질환을 개선해 준다.

피부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루메니스원시술 1회만으로도 색소질환이 80%가량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루메니스원은 다양한 혈색소질환 개선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톤보정, 화이트닝과 같은 효과도 주는데, 이와 함께 셀라스, 멀티홀, MTS 등의 시술을 병행하면 여러 가지 시술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보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루메니스원은 기존의 잡티제거 시술보다 딱지가 생기고 떨어져 나가는 기간이 크게 단축되었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도 큰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2009년 올 한해에는 어떤 스타일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다면, 나를 빛나게 해줄 진정한 +1으로 깨끗한 피부를 선택해 보는 것이 어떨까! / 정지영 기자 mme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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